여러분들도 다들 저와 비슷하겠지만 저는 직원이 처음 입사시 안되겠다 싶으면 서로 잘 대화를 해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도록 권유를 하며 또한 금전적인 피해를 보곤하죠.
또한 잘 적응하는 직원들과는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을 동거동락하게 됩니다. 근데 아쉬운 것은 직원은 언제나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 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안착된 직원을 한번도 해고해본적 없습니다.
물론 제 맘에서도 해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언제든지 퇴사하고 싶을때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가 어찌되던 말던 퇴사를 해버리는 상황이 저를 힘들게하네요.
특히 믿었던 직원이 그런 상황을 만드니 참 더 맘이 아프고 사람이 싫네요.
꽤나 오랜 기간을 사업하면서도 왜 난 아직도 이상주의자처럼 냉철하지 못한지 스스로 아쉽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같은 경우가 있겠죠~
또 직원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참 여러가지로 쉽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