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는 갤럭시S를 발표하시는 날에는 이례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시는 미쿡분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이폰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구글을 안드로이드라는 무료 모발OS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고
삼성은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핸드폰을 매우 잘 만드십니다.
삼성은 애플처럼 개발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도 못하고 구글처럼 시대를 읽지도 못했습니다.
아이패드가 나오니까 앱도 없으면서 S패드를 매우 잘 만드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똑같은 교복에 똑같은 머리를 하고 책만 디립다 외운 우리 교육 현실상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개발해 내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한 일인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똑똑한 사람을 다 모아놨으니 삼성도 뭔가가 비책이 있겠지만 두 핸드폰이 동시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