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다, 넘 졸려 조금 쉬었다 하자는 게, 결국 오늘까지 미루어졌군요. 그제 오후는. 천변공원으로 가자고 집을 나서, 가다가 중간에 작은 도시공원에서 쉬다. 일어나 다시 걸어 천변공원으로 내려가, 산책하고 쉬고, 다시 산책하며, 물가를 걷다가, 올라와, 쉬며 간식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또다시 산책하고, 천변에서 올라온 뒤, 왔던 길을 돌아 집으로 온 후,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나물무침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어제 일도 잠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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