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가 직장생활 처음 했을때만 해도
중간관리자(팀장)은 관리만 했었어요
팀과 회의하고, 관리하고
위에 보고하고 등 등
Top-Down 방식으로
실무는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관리만 했죠
하지만 요즘 MZ세대에게
이런 관리자는 결코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즘 실무자에게 필요한 관리자는 "플레잉코치"입니다
실무자가 "플레이어"로 더 잘 뛸 수 있도록
"코칭"과 "피드백"을 해주고, 때론 같이 뛰기도 해야 합니다
요즘 조직관리가 힘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중간관리자(팀장)의 역할이 더 늘어났습니다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이전과 같은 조직형태로
관리만 하는식으로 운영한다면?
그 조직은 성장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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