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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쁜 것은 성장의 기회다. 그리고 대박의 전조증상이다.

2024.03.16 05:30

디자인업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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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성과를 많이 낼 수는 있지만


성장을 방해한다.



반대로 운이 나쁘면 성과를 많이 낼 수는 없지만


많은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페 창업을 했는데


행운이 따라와 기대 이상의 수익이 나온다면,


월 수입이 500만원이 넘는다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까?





십중팔구는 알바생을 고용해서 편하게 카페 운영을 하려고 하거나


욕심이 있는 사장의 경우에는


더 빨리 커피를 뽑아내는데 혹은 주말, 밤늦게까지 영업시간을 늘리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다.





반대로 기대 이하의 수익이 나온다면,


월세 내기도 빡빡한 상황이 온다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까?





이러다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으로 커피 맛이나 메뉴를 재정비할 것이다.


또한 손님 응대 서비스를 개선하고 매장 청결이나 인테리어에 더 신경 쓰는 등의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행동에 집중을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운이 좋으면 더 빠르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하지만 성장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데에만 집중하고 커피 연구, 서비스 개선, 매장 인테리어 등의


매장의 가치를 올려주는 성장은 등한시하게 된다.





반대로 운이 나쁘면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이를 통해 매장의 가치는 점점 더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매장이 행운까지 만나게 된다면,


엄청난 성과 폭발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박의 원리이다.





우리의 도전은 불운이 기본이다.


운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앞으로도 운은 계속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운에 기대는 도전을 한다면 쉽게 포기하게 될 것이다.





불운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리고 불운을 성장의 기회로 이용하자.


그렇게 하면 불운은 대박의 전조증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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