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일매출 2-300만원을 못 넘었던 소형전자기기 브랜드입니다.

9월 중순, 저희가 퍼포먼스 광고대행으로 온보딩 시작하고,

오늘자로, 단일 제품 만으로 3개월 만에 일 매출 1,000만원이 넘었네요!! 짝짝👍

물론, ROAS ROI는 더욱 개선 되었구요.

(카페24 기준 주간 매출)

대부분 인스타, 릴스에서 광고 매출이 나옵니다.

영상 위주의 광고 소재를 만들고, 저희는 소위 말해서 하나 터질 때까지 계속 만들어요.

PD분들 각각 기획/촬영/편집을 다하고, 데이터를 보며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가볍게 합니다.

그리고 성과가 잘나오면 그만큼 보상을 해줍니다 !

퍼포먼스 광고가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콘텐츠 제작에 더 힘을 실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오네요.

한 번 만든 광고콘텐츠는 효율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최소 2개월~ 6개월까지 머신러닝이 잘 되고

지속적으로 매출을 뽑아주니, 잘 팔리는 소재로 6개월까지 콘텐츠 제작 리소스를 아낄 수 있구요.

이렇게 브랜드 하나를 수면 위로 올려놓고 저희 내부 인력 리소스에 룸이 생기면,

신규 브랜드과 계약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브랜드의 성장이 곧 저희 대행사의 성장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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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사에서 저희와 협업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가격을 여러 번 변경하고, 할인이벤트, 히든딜 테스트, 썸네일 변경, 상세페이지 변경, 자사몰 UI UX 등

제안 드리면 빠른 피드백 및 실천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 더욱 속도를 냈습니다.

반면,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브랜드는 5개월이 지났지만, 일매출 100만원에서 > 아직 400만원을 못 넘고 있어요.. 다양한 방면에서 제안을 드렸는데, 인하우스에서는 절대 움직이지 않고, 매출 결과만 보고 받길 원하시더라구요. 목표는 월 매출 3억 10억인데, 제품만 소싱하고  마케팅적인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모습이 아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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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들을 하나씩 성장시키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았습니다 :)

월요일 퐈이팅하시구, 연말 잘 마무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