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척이다 시간을 다 보냈고, 뒤늦은 새벽 시간에 글을 써보네요. 매일 잊지 않고 쓴다는 게 저에겐 요사이는 뭔가 끝마쳐야한다는 것에 매달려 더 늦다보니, 그러는 경우도 있고, 암튼, 어제 오후도 역시나 추워진 날씨에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해, 먼거리를 다니는 게 조심스러웠지요. 가다가 건물안으로 들어가기가 여러번이었고, 순간적인 삭풍은 여전히 몸을 움추르게 만들었어요. 그렇게 길거리 산책을 하다 지인에게 가 고등어찌개를 받아 집에 돌아오고, 다른 때보다는 조금 이르게 집으로 돌아왔고, 그렇게 많이 걷진 않았는데, 피로감은 왠지 평일보다 더한 게 잠을 덜자서? 그런 것 같기도 하였어요. 암튼, 오늘도 건강히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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