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넘어도 그치지 않아, 더 기다리다가, 병원 가는 시간도 늦어버려, 서둘러 우산을 쓰고, 길을 나섰네요. 병원은 아직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해, 가는 도중에 안챙긴 마스크를 사러 시장에 머문 동안에 더 늦게 병원에 도착 하였지만, 의외로 맨먼저 진료를 받았고, 바로 나와,길거리 산책을 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휴식공간을 찾아  쉬다, 다시 길거리로 나와 걷다가, 다시 타 건물로 들어가고 그렇게 길을 걷다, 다섯시 너머 비가 그쳤지만, 길거리 산책은 더 하고 집으로 돌아왓고,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직접 볶은 땅콩을 받아오고...내일은 혹, 눈이 올까요? 아직 괜찮은데...그럼, 내일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