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직장에서 3년차가 되어가고 매일 일이며 보고서며 많은데
막상 지금까지 한 일을 돌이켜보니 그냥 잡다한 일만 다 한 기분? 이에요ㅠ
병원마케팅쪽이라 일이 수시로 들어오고 업체도 인당 기본 5개씩 맡아서 하고 있는데
막상 광고 운영하고 돌리는건 위에서 하고 저는 그에 필요한 부수적인 것들만 준비하거나
운영은 직접 하지 않아서 데이터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뭔가 위치가 애매해진 기분입니다ㅠ
병원쪽으로는 더 안하려고 이직 생각중인데 이직 준비하면서 데이터나 다른걸 더 공부해야 메리트가 있을까요? 주위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다들 경력있고 해도 국비지원으로 무슨 강의 듣고 이런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한 업무 정리하면 아래정도 되고 데이터쪽은 아예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콘텐츠마케팅, 콘텐츠마케터라는 생각으로 입사했는데 바이럴마케팅만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담당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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