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듯하였으나, 한의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나욌을 때는. 그 기세가 꺽여, 역시나 조금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지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아, 한의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잠시 산책하고 1층까지 걸어내려온 후, 백화점으로 가 그곳에서도 옥상 산책을 하다, 의자에 앉기는 서늘하여, 아래층으로 내려와, 휴식공간에서 머물며, 간식을 먹으며, 휴식하다,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와 백화점을 나온 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고,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편육,영양식 등을 받아오고... 은근 바쁜 ? 하루가 후딱 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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