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다닐 때, 보통 광고주가 따로 소식이 없거나
광고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안부 묻는 차원에서 연락하고, 광고를 진행하게끔 유도하거나
이게 아니라면 매체 신규 소식 같은거라도 전달해주면서
관계 유지라도 하려 했는데
요새 대행사는 이런게 없나
그저 눈 앞에 예산이 높은 광고주만 몰빵인가..
그러다 그 광고주 나갔다 가정하면..
요새 조금씩 광고를 다시 예산 늘리며 진행하려는데
그냥 대행권 달아 놓고 뭐 봐주는 시늉도 없었으니, 상부에서는 옥외광고나 다른 광고를
진행하려 하시지..
돈 쓸 때만 나타나는 이 대행사를 끊어버릴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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