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가 내리다가 오후 넘어서는 이슬비로 변해, 비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내리지만, 그래도 낮부터 저녁까지는 조금 더웠었는데, 밤이 되며 더 쌀쌀해지는군요. 오후는 한의원에 가 진료를 받고 나와, 건물 옥상으로 갔다가 1층까지 걸어내려와, 나온 후, 백화점으로 가 지하 1층에서 머물다, 백화점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비가 여전히 와, 8층에서 쉬다, 지하2층까지 걸어내려 온 뒤,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지인이 와 있어, 같이 골목길을 좀 돌아다니다, 지인의 집으로 가 도시락과 전, 반찬 등을 받아 집으로 다시 오고...한의원은 모래부터 연휴라 내일도 가야하고, 비는 줄거나 그쳐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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