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 확인하고 쓸 돈 인출하고, 지인과 같이 햄버거 가게에 가 버거와 콜라를 먹으며, 이야기 나누다가, 길거리 잠시 걷다, 지인은 다른 은행으로, 전 한의원으로 갔네요. 한의원에 조금 늦었지만, 진료는 근 다섯시에 끝나, 어디 가보도 못하고, 일단, 건물 옥상에 잠시 올랐다가, 1층까지 걸어내려온 후, 백화점으로 가 지하공간에서 휴식하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간식 사서 나와 잠시 간식을 즐기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와 잠시 휴식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삶은 목살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갈수록 더 따가워지는 햇볕에 눈뜨기 힘들고, 땀보다는 살이 탈까봐 걱정이어도, 한여름보다는 잘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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