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특징중에 하나가...

라테~~ 

옛날 그 시절 이야기 하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는 인정할수 있지만

A,B 가 이런 저런 고민 비슷한 글을 쓰는데

덧글을 모두에게 하면 좋지만 시간상.. 그중에 한명만 할수밖에 없다면..

누구에게 해야할까?

그때는 그동안 아이보스에서 활동한 사람에게 조금더 호감이 가고 그 분의 글에 덧글을 씁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아이보스에 더 많은 활동을 한것을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또 문제입니다

저는 그분의 글 하단에 있는 작성글을 봅니다

즉 작성글이 많으면 아이보스 활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분은 1년동안 활동했는데 한달에 1번 정도 글을 남겨서

1년에 12번의 글을 남겼는데

어떤이는 가입 일주일만에 50회의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 두사람중에 한명에게만 덧글을 남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 따스란 행위(덧글)을 해야할지...

저는 가입 일주일만에 50번 글쓴이보다는 

가입 52주(약 1년) 만에 12번 글쓴이에게 뭔지 모르는 동질감이 생기더라구요

말그대로 예전 왕년에 아이보스에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가끔 뜬금없이 술한잔 먹을때....... 접속하면서 대부분 눈팅하고

가끔 이렇게 새글도 덧글도 남기지만..................

신참은 아니거든요.. 정말 예전에는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열심히를 말이 아닌 팩트로 증명하는 방법을 찾다가

로그인 아래에 마이페이지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여기서 내 주장의 근거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눌렀더니....... 

여러가지 정보중에......... 이런 정보가 있네요

이정도면 ......... 초보가입자는 아니고

이정도면........... 물건 팔러 오는 장사꾼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에  쬐금은 인정 해주실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