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였지만, 조금 서둘러 나가야지 하였으나, 밤잠을 제대로 못잔 탓에 조금만 더 쉬다 나가자 한 게, 그만 잠시 잠이 들었고, 다시 깨어 서둘러 나갔네요. 서둘러 나가며 가까운 시립체육관에 갔고,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다, 화장실에서 땀을 씻으려는데, 그때서야 안경을 안쓰고 나온 게 기억 나, 다시 집으로 와 선글라스를 쓰고 다시 나갔어요. 체육관 쪽과는 반대편으로 가, 리팡에 들러 둘러보다 우유 두병과 화장지를 사서 나온 후, 근처 도시공원에서 쉬다 산책하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사이 지인은 도시락을 가져다 놓았고...그럼, 8월도 건강히 무사히 잘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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