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두시 조금 너머 나갔는데, 제일 뜨거울 시간이라 그늘과 건물 안으로 햇볕을 피해? 다니며 시내로 들어서니, 시간이 훌쩍 지나 3시가 넘어, 영화보기가 조금은 망설였지만, 4시에 상영하는 게 있어, 집에 늦더라도 일단은 보고 가자 하였어요.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이었죠. 영화비와 팝콘, 콜라는 문화누리카드와 포인트로 결제하고, 오랜만에 영화를 보니, 집중되고 속이 뻥 뚫리고, 재미나고 기분도 상쾌하였어요. 더위도 물론이고....그 덕?에 집에 와서는 밥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저녁은 대충 과일 등으로 때웠네요.ㅋ~~암튼, 남은 7월도 건강히 잘 넘기고, 새달 8월도 그렇게 맞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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