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더운 것 같아 다른 날과 달리 좀 멀리 길거리 산책을 나갔다 왔네요. 가다가 중도에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지만, 가려던 곳까지 갔고, 돌아올 때 늦게사 돌아왔어요. 더위에 중간에 들르거나 그늘 등을 찾아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고, 거리가 먼 탓도 있긴 하지요. 아울렛과 영화관, 큰마트, 농수산 도매시장 등이 같이 있는 곳에 가 둘러보다가 영화관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팝콘과 콜라를 사 먹었고,그렇게 다니다 지인이 왔다가라고 해 서둘러 지인에게 갔는데, 여러가지 먹을 것들을 한보따리 줘서 집에 오는 길은 조금 더 힘들었었지요. ㅎㅎ...암튼, 내일은 폭염이 더한다니, 월요병도 더할 것이고, 모두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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