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인 오늘, 핸드폰을 보니 최고 34도까지 오른 날씨에 뜨겁고 따가워도, 집에만 있으면 잠에 지칠 것 같아, 오후 주금 늦게 길거리로 산책을 나갔네요. 햇볕이 내리 쪼이는 곳은 가능한 피해, 응달로 그늘로 건물 안으로, 가다가 휴식공간이 있으면 땀 좀 식히고 딲고, 간식도 먹으며, 그렇게 다니다 영화관에도 가 콜라와 사이다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고, 영화 볼 시간은 또 애매하게 맞추지 못하고, 음료만 마시고 나오고, 시장으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럼, 내일도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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