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부 생활을 하고 있는 집사람에게 미안하군요.
제가 부족함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의 이해심만 구하고 있나 봅니다.
옳은 정보가 있고, 틀린 정보가 있을 때...
옳은 정보만 찾아내는 뛰어난 머리 또는 감각이 제게는 부족한 것 같고
몸에 생채기를 내가며 틀린 정보를 겪으면서야 비로소 '남아 있는' 옳은 정보에 근접할 수 있는
자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나마도 해낼 수 있다면.. 그것도 대단한 거겠죠.
보통 끈기가 아니면 중도에 포기해 버릴 테니.
그리고 시도도 안해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테고.
그래도 직원들에게 꾀죄죄한 모습 보일 수 없으니
사우나 가서 대충 씻고 다시 와야겠습니다.
사우나 가서 잠들지 말아야 할 텐데... ^^;;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44:09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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