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발송건수는 그대로인데, 왜 이리도 반품하는 고객들이 많은지 골치아프네. 말도없이 반품해버리고 수취거부하자니 나중에 더 골치아프겠고, 반품 말도 없이 거래 택배회사 이닌곳에다 반품해서 배송비 5000원 착불로 보내버리고~ 뒷치닥거리 하랴, 봄신상품 올리느라~ 배송준비하느라 1시간동안포장하다보면 중노동이네요.

제품 사용하고 교환해달라카고, 제품 소비자 부주의로 파손시키고 원래부터 불량이라고 우기는 소비
자~ 그래도 좋은 말슴 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기에 쭈욱~ 하던데로 화이팅해야겠죠...

보스님들은 소비자 부주의 파손된 제품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소비자하고 말을 할수록 흑백논리 밖에 안되버리는 이 짜증나는 상황~
그냥 액댐햇다고 생각하고 걍...환불해주고 말아버릴까요.

타겟층이 아줌마이다보니~ 억척스러운 아줌마 한명이면 제가 기진맥진되버리고, 그렇다고 막말을 할수도 없는거구요. 소비자는 막말하고 넌 좋게좋게 말하려고하니 유두리잇게 말을 잘 못하겟습니다.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44:25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