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이나 능력자분들에 비하면

저는..  경력도 어정쩡..실력도 어정쩡 합니다

흉내내는 수준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그때문에 포털의 변화나 시장이 변화하게되면 정신은 못차립니다

매일 잠들기전에 그런생각을합니다..

이일을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사업을 벌려놓고 북치기박치기 하고 있지만... 

설사 성공을 한들... 언젠가는 문을 받을 것이고, 새로운것을 찾아야 할텐데..

과연 이일을 언제까지 나는 할 수 있을까.... 

사업이라는 것은 언젠가는 망하게 되는법..

그렇다면 아예 시작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당장의 성공이 기쁨을 줄수 는 있어도...

언젠가는 아니 그게 당장 다음주라도 지금 하는일을 접고 

새로운 시장에 다시 무릎을 꿇어야 할까...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은... 

1. 그래 그건 벌써부터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현재에 충실하자!!

2,. 달리 뾰족한 수가 없으니 벌수있을때 벌어두자!!

3. 지금의 업은 나중에 다른 업을 하기위한 초벌구이니 좀 더 집중하자

결혼을 하게되니 책임감이 무겁고, 잘해왔던 일들도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뭐하나 추진하지는 못하면서 걱정만 한가득 가지고 시간만 축내고 있는 꼴같습니다 제가..

얼마전까지는 이업을 즐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장이 바뀌고 룰들이 바뀌니, 뭔가 제가 적응을 못하나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