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좋지못한데..
벌써 촬영도하고 식장도 잡고
예단에 예물에 혼수에
거디가 집이사까지..
일은 하나도 못하고 3,4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요즘 씨랭크다 뭐다..되는것도 없고
노출로 돈벌어 먹고 사는것은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그많던 직원들 다 내보내고
이제는 집에서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점점 네이버에서 뭔가를 하는것이 어려워지니
다른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참 후회가 됩니다
그동안 왜 순위노출에만 메달려서 이상황이 되니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지
항상 다음상황을 준비하고 대비했어야 했는데
사업실패로 이어지니 속이 참 쓰립니다
간간히 브랜드운영하면서 생활비는 유지가 됩니다만
좋은 시절 다갔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결혼준비하니까 돈이 참 많이 드는군요
가정의달과 가족등 생일까지 몰리니
이럴떄면 장남의 날, 삼촌의 날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ㅎㅎ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올듯했는데
벌써 1년넘게 사업 고전하니 모은돈 다까먹었네요
저뿐만 아니라 네이버 주력이셨던분들
작년부터 참 많이 고생하셨을듯 합니다
비워야 새로운것을 채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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