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채기를 할 때 좀 세게 하는 편입니다.
항상 조심하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서
그런가 주변에서도 많이 웃고 그러지요.. ㅋㅋ
여튼 요새 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약 일주일전부터 계속 가슴쪽 통증이 심해서
약국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게 그 안쪽이 아니라, 갈비뼈나 가슴쪽 근육이
땡기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여쭤봤더니
기침을 하다가도 갈비뼈가 금이 갈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녁마다 너무 아파서 누워있어도 불편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오늘까지 약 먹어보고
엑스레이 찍어보러 가야겠습니다 -_-;; ㅋㅋㅋㅋ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