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 동생이 얼마 전 결혼하고, 임신상태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온 걸 제 눈으로 봐왔고,
어렵게 서울에서 뷰티매장까지 차렸는데,
올 5월 광고대행사 영업사원 한 놈 때문에,
몸도 마음도 상처를 크게 받았네요.
(저한테라도 연락을 미리줬더라면ㅡㅡ 혼자 해보겠다고 연락을 안했다네요)
패키지 계약이라 하여, 3년계약.
광고료 총 300만원 카드결제.
1. 홈페이지 180만원 (WIX에서 혼자 만들어도 이 것 보다는 잘만들겠네요)
2. 구두상, 블로그 모통검 검색노출 6개월 키워드 3개 120만원
(무조건 블로그 모통검 상위라고 약속. 통화녹음있음.)
상황1. 블로그 검색 기껏 한달도 못채우고는 지금까지 노출안됨.
계속 항의하자, 카페로 두 번 총 3일. 노출해놓고,
지금까지 노출안됨.
왜 카페냐 블로그라고 약속하지않았냐 항의하니,
계약서 보셔라, 언제 블로그라했냐
(이 씨X개XX !!!! ㅡㅡ 계약서에 블로그OR카페 체크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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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2. 당시 방문설명시. 홈페이지 관리자페이지가 굉장히 단순하고 쉽게
구성이 되있다고 보여줌.
(동생이 태블릿PC안의 관리자페이지를 직접보고,
이정도면 충분히 관리하겠구나 생각했다함.)
어려우면, 상시 피드백 해주겠다고 약속함.
막상, 홈페이지 오픈 후 관리자페이지 아이디 비번 보고는 기절할 뻔했다함.
봤던거와는 틀려서 ㅡㅡ
5월에 계약해서 10월말인 지금까지, 블로그 카페는 한달도 떠있지 않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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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3. 너무 신경을 안써주니 진행안된 부분은 계약취소하고 환불해달라 요청.
.안된다.
그럼, 블로그 카페모두 진행이 안되고 있으니,
홍보효과를 볼 수 있게 다른 상품이 있으면 추천해주고, 진행 요청.
.안된다.
이 개XX가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씨X놈이.
동생이 임신중이라 욕은 못하고, 언성을 높이니
담당자 실실쪼개며, 그러니 계약할 때 계약서 제대로 보셨어야죠~
뭐 저희는 해드릴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전화끊을 때까지 실실 웃어다함.
동생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그냥 끊었다고.
광고대행사 계약조건이 아무리 그지같다지만,
아주 개X은 곳도 90%계약금 / 10%환불 같은 조건은 둡니다.
미친계약이지만 10%는 준다고 하는데,
이 대행사X끼는 10원짜리하나 환불안된다고ㅡ
대놓고 사기를 치네 씨X놈이.
이 상황을 안 이상 할 수 있는 조치는 하겠지만,
저한테 말하면 일 커질까봐 동생이 그 업체 전화번호 오픈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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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님들 만큼은,
진실하게 영업하고, 한 만큼 돈받고, 고객매출증대에 보람을 느끼고,
고객과 함께 커가는,
그런 양심적인 영업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사람들은 그러겠죠.
계약서 제대로 안 본 고객이 븅X이라고.
그런 사람한테 한마디 하고 싶네요.
"니가 이빨까면서 계약서 못보게 한 건 아니고? 금수만도 못한 새X야"
운영진 여러분. 문제되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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