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을 온라인에서 장돌뱅이 생활을 하고 있고, 어찌보면 내수시장의 소총수 같은 역할이라 나름 체감경기를 빨리 느끼는 편입니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1년 중 최대 특수는 설≥추석>5월이었는데, 점점 해가갈수록 설,추석 특수는 줄어들더니 결국 요즈음은 5월 가정의 달 특수가 다인것 같아요.
올해는 특히나 심하네요...판매하는 상품이 필수 생필품은 아니다보니 특수를 탈 수 밖에 없는데도 이모양입니다 하하...
이젠 성장중심 경제정책 보다는 내수소비를 육성하는 정책으로 가는게 맞지 싶은데, 아직도 수출의 환상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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