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의 메이저 리그는 역시 미국입니다. 아니 북미대륙입니다.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등 우리가 사용하는 글로벌 플랫폼도 다 미국 사업가들이 창업했고,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전자 상거래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죠. 

전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2000년에 외대 국제 지역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당시 벤쳐 열풍을 보면서 영어와 인터넷이라는 업체를 창업하면서, 앞으로는 영어와 인터넷만 잘하면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올 거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후 인터넷 마케팅을 연구하고 지금은 뉴미디어 전문가, 글로벌 제휴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자, 마케터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말이 글로벌 시장 진출로 거창하지 사실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지금 하시는 노력을 '영어'로 그대로 하시면 수익이 수십배에서 수백배 가능할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사업자라면 현재 쇼핑몰을 영문 쇼핑몰로 바꾸고 구글에 노출하는 순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되시는 것이고. 

프로그램 판매업을 하신다면 영어로 세일즈 페이지를 만들고 Jvzoo나 Clickbank에 올려놓는 순간 글로벌 고객들이 사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케터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트브에 지금하시는 홍보 광고 메시지 그대로를 영어로 올려놓는 순간 외국 고객들이 문의를 해올 것입니다. 

근데 왜 진출하지 않으시냐고 질문했을 때, 만약 

"그게 영어에 자신이 없어서..."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마케팅의 아름다운 점은 대면 접촉 없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 수 있다는 점이거든요. 

실제로 고객을 만나거나 전화하지 않아도 거래가 이뤄지는 게 인터넷 세상입니다. 

따라서 외국인과 실제로 대화를 나눌 필요도, 영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현재 한국어로만 되어있는 내용을 영어로 옮기고 인터넷에 띄우는 순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겁니다. 다만 외국의 문화에 맞게 영어 세일즈 페이지나 내용을 잘 만들 필요는 있겠죠...처음 한번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추천도 좀 많이 해주세요..제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