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규모 광고대행사에 다니고 있는 약 1년차 된 마케터입니다.
다름이 아닌, 현재하고 있는 일이 물경력인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회사가 작다보니 일이 너무 없습니다.
주 업무도 바이럴에 가까워서 이렇게 살다가는 콘텐츠마케터로 성장할 수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주로 하는 일은 블로그 발행, 인스타 운영, 배너제작, 가끔 구글 광고집행 입니다.
쓰면서도 느껴지지만 이정도면 물경력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일단 1년은 채우고 다시 신입으로 이직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겠죠?ㅠㅠ
마케팅 관련 강의를 듣는 것도 이직하는 데, 실무에 도움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