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
늘 문제와 싸우고 있는... 한 사람
혹은 마케터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로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서 해결하면
성과를 더 많이 낼 수 있는
그런 방식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실제로 업무를 할때
혹은 일상 생활에서도 비슷하게
사고를 하는데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배우고 실제로
응용해보면서 현장에서 느낀
방식을 그대로 오늘 글에 담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시니어급 높은 직급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냥 쓲
훌터보시고 넘어가시고!
주니어급이라면~ 꼭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좋습니당
저 또한... 한 10년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과입니다~!
10년 동안 시행착오 ㅎㅎ
한번 들어봐주세요!!
시작합니다~!
문제파악
문제해결
참 단순합니다.
다만 어떻게
정확한 문제파악
되는지?
그리고 그 해결법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방식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문제 파악입니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문제라고 파악했는데
그 문제가 실제로 발생한
부분에 대한 원인이 아니라
헛다리를 짚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파악이
잘못되면 애초부터
문제해결 방법이
잘못되는 형태이죠...!
그래서 문제파악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몸에 자꾸 두드러기가 난다고 합시다.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를
파악을 여러가지로 하다보니
피부가 약해졌다 라고 생각해
피부과를 방문하니
약을 처방해주는 것을 먹어야겠다
라는 결과를 생각하고
피부과 약을 먹고 두드러기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약을 끊으니~
바로 다시 두르러기가 올라온다면
무엇이 문제 였을까요?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겠죠
음식, 환경, 생활습관 등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단순히 피부가 약해졌다
피부과를 가서 약을 먹어야겠다
라고 한다면 약만 먹다가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이상이 생겼고
그 이상이 생기는 ~ 습관이
A B C D 가 있는데
이것을 하나씩 개선하면
피부의 두드러기는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다 라는 파악을하고
A B C D 를 해결 하면
실제로 문제의 두드러기가
자연 치유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파악이
잘못되면 안되는
한가지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문제파악의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맥킨지에서 유명한 내용
중 하나 입니다.
출처 : 하우투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책
코끼리를 파악하는데
코끼리를 봐야하는데
꼬리와 다리 코 귀를 따로
보니까 다른 물체로 파악이
되버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결국 코끼리인데~
코끼리를 코끼리로
보지못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코끼리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말 입니당 ㅎㅎ
그래서 어떻게
문제 파악을 해나가면 좋은가?
문제파악을 위해서는
우선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정보체크가 필요합니다.
문제 파악 부터
해결을 쭉 나열하면?!
1. 문제를 정리하고 구조화한다!
2. 가설을 세워 분석한다!
3. 가설을 검증한다!
4. 해결책을 도출한다!
그래서 저는 저희 직원들한테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 이런
사고 방식 과 행동 방식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데 엄청난
효율을 만든다 라고 말합니다.
기획 > 실행 > 복기 > 개선
기획에는 문제 파악이 포함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인스타그램 광고를 했는데
효율이 안 나온다고 해봅시다
마케터의 관점에서요!
인스타 그램 광고를 했는데
광고 안된다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MECE 하게 원인
분석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파악의 시작입니다.
이렇게 효율이 낮다
광고 세팅 문제? 컨텐츠 문제?
2가지로만 나누면
문제파악이 제대로 된 걸까요?
이렇게 2개만 해결하면
성과 개선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광고 성과는
세팅과 컨텐츠로 크게
카테고리를 나눈거 자체가
코끼리의 다리를 보고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쪼개야 할까요?
이렇게 3가지로 나눠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떤 현상을 볼 때
광고 효율이 낮다를 생각하면
대부분이 광고 매체 단위에서
세팅이나 컨텐츠를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MECE 하게
문제를 펼치면서
why 트리를 완성합니다
왜?! 문제 발생했을까?
문제 파악을 정확하게
짚기 위해서는 우리가 했던
모든 것을 세분화해서
쪼개면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why트리를
만드는 것 이
문제 파악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첫번째 처럼
광고 세팅과 컨텐츠만 보게 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요?
광고 세팅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만
보고 계속 개선하다보면
어느샌가 어떤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 수 없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것이
광고 세팅이 아니라 다른 문제였는데
계속 광고세팅에만 매몰 되다 보면
실제 문제가 무엇에 있었는지
파악하기도 해결하기도 어려워지는
악순환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광고 세팅문제가 아니라
시즌의 문제
환경의 문제
같이 통제 불가능한 문제에
봉착해 있어서 그 시간에
새로운 신제품 시즌에 맞는
시제품을 개발해서 판매 했다면
매출을 더 빨리 끌어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파악에
핵심을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화장품 제품들도
시즌을 타는데
기미 제품을 개발했는데
가을 겨울에도 기미가
잘 검색량이 유지 된다고
잘팔릴거야 ~ 라고 퍼포먼스광고를
돌리는건 MECE하게 WHy트리를
작성해서 문제파악이 안되고
우리는 컨텐츠 잘 안되는거 같아서
빨리 컨텐츠만 더 개발 하면
성과 나올거야 하면서
아무리 파도 물이 나오지 않는
우물을 파는 격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혹시나 이렇게 무의미한
우물을 파고 개선하는 일을
하다보면 특히나 마케터 초기에는
나는 무능한 마케터야 ~ 라고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결국 문제 파악은 해결의
90% 이상을 지분을 점유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확한 문제 파악이 안되면
치료도 어렵다는 사살입니다.
아까 두드러기 예시처럼 말입니다.
그럼 why트리 통해서
MECE 하게 쪼개면서
생각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명확한 문제를 파악하면?
무엇을 또 해야 할까요
이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바로 이제 why 트리를 통해서
명확한 문제 파악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보다보니~
컨텐츠 측면에서
리뷰 부분이 문제가 되고
리뷰부분에서 확장하니
바이럴 리뷰도 문제가 된다.
우리가 USP를 이렇게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고객들이
추가로 검색해서 얻는 정보는
A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B라고 메세지 전달이 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 하려면?
how 트리가 나오게 됩니다!
how 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은지도
MECE 하게 쪼개야 합니다
해결의 순서가 있겟죠?
그리고 how 를 착성할때에는
시장, 고객, 현상 3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왜 그럴까요?
시장의 큰 흐름과
시장의 데이터를 봐야합니다
전체 시장의 흐름이 결국
고객들이 크게 느끼는 외부 환경이고
그 외부 흐름만 조사하면
어떻게 해결 해야하는지
도출 되는 부분이 나오는게 아니라
고객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실제 시장과 고객의 목소리는
간극이 있습니다 트렌드와
실제로 고객들이 소비하는 시점이
다른 경우도 많죠?
예를 들어서 마라탕 탕후루
이런것도 소비하는 층이 폭발하는
성장기 가 있기도 하고
꾸준히 소비하는 기간 도 있었고
쇠퇴하는 기간도 있습니다
그 흐름이랑 미디어의 혹은
전체 시장의 시장 조사와
간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우리 제품을 사는
고객들의 목소리까지 3가지
3박자를 고려해서
우리가 지금 성과 안나오는
A라는 부분에서 해결 해야할부분을
리뷰가 라고 가설을 잡았으니
어떤 부분을 고객들에게
리뷰에서 해결 해주면 좋은지
리스트가 나오기 시작하겠죠
리뷰가 문제있다 이슈 파악했으니
과제가 발견되었고
이것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많이하는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는지 리서치 하고
실제 고객들의 반복되는 목소리 듣고
그 리뷰에 반영 할 수 있는
해결 트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해서 리뷰 해결이 되면
전체 사이트의 전환율이 개선이
되는 그림이 그려지는지
또 다시
1. 문제를 정리하고 구조화한다!
2. 가설을 세워 분석한다!
3. 가설을 검증한다!
4. 해결책을 도출한다!
기획 > 실행 > 복기 > 개선
어차피 우리는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를 찾았다면
그것을 실행해보고
데이터가 변화하는지
체크하는 반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 해결에서
핵심은 우리가 정말 문제 해결이
되면 그려지는 명확한 모습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고 데이터를 측정해서
확인해보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설검증할 때에 중요한것은
1개 이상의 변수를 주게 되면
어떤것이 변화해서 변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어서 많은 HOW 리스트가 나오지만
하나씩 주 단위로 변화하면서 데이터 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느끼는 사실에 집중해야합니다.
사실과 감정을 분리해야합니다.
늘 이야기 하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글 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의 감정 하나를 집중해서 보다보면
사람들의 감정 파도에 밀려서
실질적인 문제 파악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의 식별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문제 , 제품 품질 문제
리뷰에서 자주 발생하는 키워드 집중
키워드는 명확한 명사 키워드
배송이 너무 늦어서 실망했어요 라고 하면
배송 지연 발생
제품이 설명과 다르기 작동하지 않아서 화가 났어요
제품의 설명 기능과 기능 고장 문제
어떤 기능의 문제인지는
상세한 내용은 적지 않았지만
리뷰에 그런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겟죠?
무튼 이런식으로 감정 잘 빼서
확인하시고~ 고객의 실제 목소리도 들어보고
시장에서 보이는 관점도 시장조사하고
3가지를 하나씩 따로 때어서
보는게 아니라
시선을 다각화해서
보는게 마케터 역할이라고
예~~전에 쓴글에도 이런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다차원적인 사고를 합시다!!
1차원적인 사고를 통해서 why를 던지면
내가 코끼리의 코를 보는 것인지
귀를 보는 것인지 꼬리를 보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전체를 보면서 디테일을 느껴야하고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렵죠...ㅎㅎ 산과 나무를 함께
보면서 결정한다.
전략적인 사고를 한다
전략적 사고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늘 전략적 사고는
그 상황에 맞게 사고하고
시장 , 고객 , 제품을 이해하고
알맞은 전략을 기획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승리 아닐까 싶습니다.
다 차원적인 사고를 통해서
why 와 how를 던지면서
늘 도전하는 마케터가 되세요!
늘 성공하기는 어려우니까요 ㅎ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다우니까요
저도... ㅎㅎ 10번에 7~8번 이상
실패하는 마케터 이기도 하고
늘 계속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마케터니까요!
많은 주니어 혹은 이제 마케팅을
시작하는 다양한 분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최근~ 제가 쓴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늘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더 성장한 내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와 정권 만번 지르기!
항상 ! 파이팅입니다!
아 추가로!
핵심의 내용을
그려둔 이미지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하늘 비 우산
이런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how why
모두다 이런 방식으로 고민하자
제품 기획 방식이나
문제 해결에서 정말 유용한 방식이고
너무 유명한 방식이기도 했고
저도 이렇게 깨닭았다가
최근에
맥킨지의 문제 해결법이라는
책을 접하고 더 ~ 명확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성공하세요~!
책은 이책입니다
ㅎㅎ 너무 좋고
만화로 되어있어서
금방금방 이해 될겁니다
제가 설명한것이
좀 구체적이라는 느낌이 안든다면
아래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제가 10년 동안 마케터하면서
깨닭은 부분을 정리하다
최근에 만난 책인데
너무 명쾌하게 더 정리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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