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일 수 있는 글을 남기네요.
인하우스에서 마케팅 담당이고 국내 D2C 브랜드를 작년에 런칭해서 운영중이에요.
오늘 마케팅전문 업체와 미팅을 했는데 현타 씨게 오네요.
기획은 무엇인지..
우리 브랜드컨셉은 뭔지..
생각한다고 했고 지금까지 운영했다고 했는데 왜 말문이 막히는지..
대체 2년동안 난 우리 브랜드를 위해 뭘 했는지..
지금부터 뭘 시작해야 하는건지.. 이 브랜드를 잘 만들어갈 수는 있을런지..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ㅜㅜ
뭐 부터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