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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관심 아트테크 활용한 마케팅 이야기

2021-11-15

큐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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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마다 돌아오는 친절한 마케팅 뉴스입니다.


오늘은 나날이 인기가 늘고 있는 아트테크에 대한 뉴스를 가져왔어요. '아트테크'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미술작품에 투자하고 나중에 매매해서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해요. 특히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미술 작품이 새로운 투자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트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니까 여러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어떤 업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2030세대의 새로운 트렌드


아트테크에 관심이 있고 반응하는 세대는 주로 2030세대라고 해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명품이나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력도 충분한 세대죠. 그리고 이제는 미술품을 갤러리와 같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몰에서도 비대면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5,500만 원 상당의 미술품이 1시간 만에 팔려 나가는 일이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어요.


덕분에 미술품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고, 여러 업계에서 '아트 비즈니스'에 힘을 쏟고 있어요.




미술품으로 마케팅한다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지난 3월에 미술품 전시와 광고대행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 미술품 사업에 뛰어들었고, 롯데백화점도 전시회를 여는 등 백화점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고객유입을 늘려서 함께 고객 체류시간을 확대하려는 오프라인 매장의 전략으로 보여요. 홈쇼핑과 대형마트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지 살펴볼게요.


  • 서울신라호텔은 4억 원에 달하는 미술 작품에 대한 5만 원 상당의 공동 소유권을 숙박권에 묶어 패키지로 판매해서 인기를 끌었어요. 해당 작품을 호텔에 전시해 관람할 수 있게 했고, 공동 소유권도 얻을 수 있는 숙박권 패키지였죠.
  • 이마트24에서도 유명 팝아트 작가의 작품 지분 소유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2만 원 상당의 2조각 소유권을 2,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에서 작품의 지분을 구입하는 고객의 67%가 2030세대인 것에 착안한 이벤트라고 해요.
  • 롯데백화점이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 롯데'를 시작으로 앱에 디지털 갤러리도 추가한다고 해요. 미술품에 관심있는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 예술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어요.
  • 신한카드는 아트위크를 열고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전시, 그리고 제페토를 활용한 메타버스 내 전시까지 플랫폼을 하나로 연결한 행사를 선보였어요. 결제할 때 할부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은 덤이고요.



이런 트렌드의 배경은


아트테크로 고가의 미술품 지분에 투자하는 것이 최신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요. 비슷한 형태로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더욱 성장세가 가팔라진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대표적이죠. 지난해 8월, 회원은 8만여 명, 보유 음악저작권은 380개에 불과했으나 현재 회원수는 70만 명, 보유 음악저작권은 1만 개를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어요.


이런 인기의 배경에는 주식, 부동산 등이 아닌 소액 대체투자 시장에 뛰어드는 MZ세대 덕분인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미술품 소액 투자 플랫폼들도 훌쩍 성장하고 있어요. 플랫폼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기도 했다는데요. 온라인 전시와 비대면 서비스의 발전으로 고가품인 미술품뿐만 아니라 한정판 상품, 시계, 명품 등의 구매에 대한 접근 장벽이 낮아져 2030세대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요.


MZ세대가 타깃고객이라면 이런 플랫폼 활용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트 품은 MZ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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