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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나 시리즈] 본질로 로아스 200% 돌파 , gfa 6개월간 배웠어요!

2021-04-30

마케팅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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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모먼트 이예나 시리즈]

  본질로 로아스 200% 돌파 , gfa 6개월간 배웠어요!

안녕하세요~! 마케팅모먼트 디자이너 이예나입니다~!

저는 모먼트에 입사 후 6개월 동안 GFA에서 광고 소재를 만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일하면서 느낀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가 광고 소재 제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3가지에 대해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본질 강조 입니다!

 

저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최대한 강조해서 광고를 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광고했던 제품 중에 욕실화 제품이 있었는데요!

25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가벼운 EVA소재의 심플한 욕실화였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25개나 구멍이 뚫려있으니까 물이 잘 빠지겠다고 생각했고,

25개의 구멍 → 물이 잘 빠진다 → 물때가 잘 안낀다

이런식으로 연상을 해가며 카피를 기획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카피를 사용한 소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재를 사용한 광고의 효율을 캡쳐해 왔습니다!

저는 이 소재가 잘 되었으니, 더 강력한 카피를 넣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강력한 카피를 사용한 소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재는 지금의 저를 만든(?) 소재라고 할 정도로 저한테 의미가 깊은 소재인데요, 이유는 광고 효율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제품의 본질을 강화해 소재를 제작하는 것은 정말 광고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월별 이슈 활용하기입니다.

 

저는 월별 이슈를 맞이한 자신의 상황과 광고가 일치하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날, 추석, 발렌타인데이, 여름, 겨울등 여러 월별 이슈를 소재제작에 활용 하고 있답니다.

 



 

설날 전에 이 카피를 사용한 소재에서는 이런 효율을 내본 적이 있음으로써, 더더욱 월별 이슈에 집착하게 되었는데요!

 


눈이 오는날 당일에 제품을 직접 가지고 밖에나가서 사진을 찍어 소재로 활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소재가 잘 안됐는데, 뒤에 그 이유도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봄의 벚꽃과 관련된 내용을 넣어 제작한 소재인데요! 이 소재로는 아래와 같은 성과 내게 되었죠.

  

이 소재를 만들고 의문이 들었던 점이 있었는데요! 2월 17일에 소재를 제작했는데 2월에 벚꽃은 살짝 이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였죠. 그러다 눈밭에서 찍은 소재가 잘 안된 이유와 비교해 보게 되었는데요! 눈 오는 날 당일에 광고를 보고 공감을 일으킬 거라는 생각보단, 인터넷 쇼핑몰의 특성을 생각해서 배송을 받고 미리미리 준비할 사람을 노려야 했다는 것이 확실하게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별 이슈를 활용한 소재는 이슈 이전 15일~ 1달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내 편견을 깨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편견을 깨는건 너무나 주관적이고, 어려운 문제인 것 같지만 사실 일하다 보면 스스로 느끼고 깨지게 되는 편견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뜨린 편견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사 초반 가지고 있던 편견중에 하나로, 스튜디오에서 찍은 광고톤의 이미지가 광고를 하기 위해 찍힌거니까 예쁘고 무조건 좋다! 라는 것이였는데요.

하지만 소재를 제작했을 때 고객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제품 샘플을 받아서 직접 찍은 네이티브한 사진이 효율이 더 좋을 때가 많았습니다. 입사 후 제일 먼저 깨진 편견이 이거였지요!

그래서 저는 샘플을 받으면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고있으며, 실제 소재를 제작할 때 다양하게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지에 대한 편견도 있었는데요, 제가 봤을 때 별로라고 생각한 사진이 카피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걸 확인하게 되었죠... 덕분에 제가 보기에 안 좋아 보이는 이미지일지라도 절대 ‘안 좋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좋은 이미지, 별로인 이미지 라는 편견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겠지만, 광고를 만드는데 있어서! 돈을 벌어오는 이미지에 있어서는 최대한 편견없이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저는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긴글을 읽어준 당신에게 감사를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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