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매출 비중은 PC에 비해 모바일이 훨씬 높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모바일 비중이 80~90%에 이르는 것이 보통이다. 해서 카페24와 같은 대표적인 쇼핑몰 솔루션들은 '모바일 웹'을 지원함으로써 모바일 환경에 잘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 관점으로 보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접근성, 로그인 유지, 트래킹 그리고 무엇보다 앱 푸시가 가능하게 하려면 모바일 앱까지 개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개별 쇼핑몰들이 자체적으로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대안은 하이브리드 앱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앱 빌더 서비스인 '바이앱스'의 최재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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