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품 이미지와 구매 링크로 승부하던 이커머스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광고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이커머스 성장 공식은 더 이상 잘 통하지 않습니다.

최근 커머스 기업들은 너도 나도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예능에 쇼핑을 얹는다는 발상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커머스씬이 치열해지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전환과 리텐션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난 6개월간 가장 주목받았던 또 하나의 새로운 포맷은 ‘숏폼커머스’였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영역에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했고, 주요 플랫폼들도 이제 숏폼 커머스를 지향합니다.

예능형 커머스와 숏폼커머스가 차세대 커머스의 중심축이 될 수 있을까요?

티몬은 엔터테인먼트 커머스의 선두주자입니다. 티몬의 ‘광고천재씬드롬’ 시즌 1은 에피소드 편당 매출 2억 1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티몬이 바라보는 엔터테인먼트 커머스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한편, ‘숏폼커머스’에서도 시장을 형성하는 데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식회사 위블이 운영하는 ‘위글(Weggle)’은 숏폼커머스의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는 주목받는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넥스트커머스 Day2에서는 아이코닉 리더들과 함께 차세대 커머스로 주목받는 엔테터인먼트 커머스와 숏폼커머스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 봅니다.

Session2에서는 티몬의 장윤석 대표와, 또 Session 3에서는 주식회사 위블의 이상록 대표와 이커머스의 차세대 비전을 이야기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7월 6일과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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