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준전15기
2013.06.12 01:09

저 밑에 똑같은 제목의 글을 쓴지 9일이 지났네요.

처음에 후기를 쓸 때 너무 쓰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나눠서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작정하고 번호를 붙였습니다. 

2탄 시작해보겠습니다. 

 

천리안을 가졌다, 귀신이 씌였다, 땡땡땡에 눈을 떴다 등 

사람의 안목&시야가 넓어짐 혹은 바뀜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어느새 그렇게 됐더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왜?

홈쇼핑에서 렌트카나 보험방송에서 '결제는 나중에 오늘은 상담만!'을 받는지
왜?
 

소셜커머스가 한창 성장 및 경쟁 할 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메인페이지로 접속하게 만들었는지

왜?

신용성 대표님이 6월 1일부로 꽃잎회원 정책을 사용하는지

(이유를 알고싶은 분은 통찰과정을 들어보세요.)

 

또 피부로 와 닿던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

 

이틀전 여자친구 등산바지 사는데 따라갔습니다.

마케팅 수법이 눈에 띄더군요.

등산바지 모델을 결정하자마자

1단계 '등산복 상의는 안 필요하세요?' 질문을 던지더군요.

=> 객단가(평균 판매가격)를 올리기 위해 관련/연관 아이템을 추천함.

 

2단계 '지금 회원카드 만드시면 마일리지 1만 포인트를 드립니다.'

=> 구매고객을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1만포인트를 선심쓰듯 줌.

즉, 뼈를 치기위해 살을 내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니 속으로 콧방귀를 뀌게 되더군요.ㅋㅋㅋ

앞으로 욹어먹을 수 있는 마케팅 무기를 장착했다고 하니

정말 든든합니다.

 

그리고 준전문가 과정을 들으러 오가면서

'아이보스의 온라인 마케팅 통찰' 책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통찰교육까지 마친 지금 책을 또 읽으니

신용성 대표님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신대표님의 특유의 웃음소리까지 들리는 문제도 있지만요 ㅎㅎㅎ)

책을 구매하셔서 한두번 읽지마시고 계속해서 읽으세요.

매일 해야할일이 쏟아지고 자신감이 넘치게 됩니다.

 

처음에 아이보스 들어왔을 때 후기글 중 가장 자극적인 문구는 

'아이보스 교육을 듣고 회사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였습니다. 

 

저도 목표가 생겼습니다. 

아이보스 온라인마케팅 교육은 3개월 이내에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하더군요. 

교육기간 5월 한달동안 지하철을 타고 오갔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아무리 흥해도 

3개월 후에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배우러 교육장을 찾을 생각입니다. 

3개월 후 교육후기에 지하철타고 다니던 청년(26세)이 

3개월만에 자가용타고 교육장을 다시 찾았다는 후기를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이보스 교육 중에 수시로 나왔던 

지식in 마케팅으로 50억을 벌었다, 월 매출이 5억에서 11억으로 11억이 21억으로 올랐다 등등 처럼 

아이보스 성공사례가 되어 다음 교육에서 제 아이템이 언급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일단, 3개월 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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