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다세빡
2020.09.24 16:32

 제안서를 이제 막 쓰기 시작한 초보 담당자입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제안서 실습을 듣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강의 였습니다.


제안서 경험이 풍부하신 강사님이 실제 겪었던 스토리들을 기반으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재미있을 뿐더러 이해도 쏙쏙돼서 듣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현실적 열세를 극복하고 수주를 따낸 스토리들은 듣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열세를 극복하고 수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발주처의 니즈를 잘 캐치했다는 점입니다.


니즈를 캐치해야 승리한다는 공식이야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지만 홍용준 강사님이 알려준 방법은 


누구도 잘 생각하지 못할법한 지점에서 니즈를 찾아낸다는 점이 새롭고 인상 깊었습니다.


가능만 하다면 한번 더 듣고 싶은 강의 였습니다. 강추입니다.

스크랩

공유하기

신고

댓글 1
댓글 1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