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의 방향이 변경되면서 생각지 않은 컨설팅 업무도 맡게 된, 인하우스 겸 에이전시 마케터입니다.

컨설팅 업이라는 것도 낯설고, 시장분석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설득시키는 문서화가 어려움이었습니다.

시장분석 방법과 세일즈 포인트 잡는 법은, 제가 일을 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낀 부분이어서 본 교육을 듣게 됐습니다.

일단 수강 소감은 '시원하다'입니다.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데이터를 연결시켜 설득 논리를 만드는 과정이 특히 그랬습니다.

수집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연결할 때 무엇이 부족해서 생각만큼 안 나왔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ㆍ무엇을 보완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강사님의 오랜 컨설팅 실무에서 나온 사례나 견해를 나눠주신 것도 좋았고요.

단번에 숙달되기 힘든 업무이지만, 차근차근 적용하며 탄탄해지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에 잘 활용해보겠습니다.-전 일단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시간부터 자주 가지는 걸로...ㅜ.ㅜ-

좀 늦었지만 좋은 교육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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