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오랜시간 있으면서 학생들에게 창업교육을 5~6년 해왔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기위한 많은 단계에 집중하고 교육했던 자신이 막상 창업을 하고보니.....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네요.

만들어도 그 물건과 결과물을 사용할 사람에 대한 연구와 구체적인 고민을 해보지 못해 막상 판로개척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고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만들고 무작정 여기저기 반응과 사용후기를 받으면서 제품의 평가에 기쁜마음도 수정하거나 부족한 부분도 기업을 운영하며 기쁘게 진행하고 있지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음이 답답하던 차에 미국에서 페이스북에 잠시 영상으로 공공입찰에 대한 내용을 보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 하지만.... 귀국후 바로 다음날이라.... 시차로 인한 참석을 확신할 수 없었는데... 막상 공공 입찰 진입 전략 교육을 통해서 아직 풀지 못했던 그 실타래를 조금씩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한다고 하듯이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이지 조금은 고정된 기업에 안전한 판로개척이 될 수 있는 또다른 길을 하나 찾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짧은시간 알차고 체계적인 강사님의 노하우가 무척 인상적이고.... 처음 접하는 교육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말로 멋진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어렵고 막연하게 느꼈던 공공입찰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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