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브랜드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같은 강의였습니다.


Before

황금 키워드 잘 발굴해 내야지.

OEM 단가 협상 잘해야지.

광고 잘해서 싸게 많이 팔아야지.

가성비로 경쟁해야지.

검색노출 잘 시켜야지.


After

어떤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야 자발적인 바이럴이 일어날까?

좋게 만들어서 비싸게 팔려면 어떤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해야 할까?

내 업의 본질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진행된 건 없이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축내는 거 같아 조급 했었는데 

"한 번에 성공할 수 없다."

"작은 실패가 쌓여서 성공을 이룬다"

"올해는 20%만 성공하자."

이렇게 가는 방법이 있구나? 작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물론 김봉진님이 한 말을 강사님이 전해준 거지만...


그리고 좋은 크리에이티브 찾는 거나 스토리텔링 하는 게 너무 힘든 일인데 

스토리텔링 된 카드 뉴스 샘플도 주시니 너무 기대됩니다.

저도 누군가와 광고 크리에이티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오늘 주신 Lean branding 표를 작성해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는 생각을 브랜드 가치를 통해 결정하는 방법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런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회사를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실물이 훨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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