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컨텐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짧은 시간에 어떻게 풀어줄까 기대반 궁금증 반으로 신청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초기부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중급까지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그 지긋지긋한 말들을 알면서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일침을 가하는 강의였으며, 허구한날 크레이티브 크레이티브 컨텐츠를 외치는 저에게도 왜 크레이티브 하지 못한가에 대해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돌파구를 만들어 준 강의였습니다.


양에 비해 부족한 시간 때문에, 빠른 진행이 다소 아쉬웠고, 4시간정도 강의로 풀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이말이 저를 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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