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udens
2018.10.23 22:26
사실 4시간에 기초과정을 어느정도 담보할지 반신반의 했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아이보스 교육도 처음이라 사실 걱정이 앞선 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건 용기라고 해야하나 자선이라고 해야하는 맘으로 교육에 임했다. 아마도 온라인 마케팅을 부딪혀 봐야하는 내 열정이 무모한 용기로 전환했음은 확실하다. 결론적으로 4시간. 단 일분일초도 아깝지 않았다. 조부장님의 강의는 알차고 유익했다. 오랫동안 방송쟁이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때 그 갈증을 해갈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요즘 네트워크이론, 평판이론에 푹빠져있는데
그 룰은 의외로 간단하다. 자신의 행동신호와 타인의 기대감의 일치성<싱크률>이 승패를 좌우한다. 강의의 싱크률은 높은 편이었다.
평판은 늘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
후기작성을 독려하는 조부장님의 멘트는 어쩜 너무나 당연하다. 오늘 배운 리텐션의 정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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