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치이다 보면 강의나 책, 인강 등 자기계발에 대한 목마름은 있지만 들으러 가긴 쉽지가 않습니다.

다들 일하다가 저녁이 되면 피곤해서 그냥 자게 되고

보통은 술약속도 있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조금 자만하는 마음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실무자인데 뭐, 실무자가 실무강의를 듣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책보다 더 유용한건가 등등


그런데, 아이보스 인스타그램 강의는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그냥 사진과 해시태그 올리면 다 아냐? 라고 했던 제 생각은 완전히 틀린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컨텐츠를 올리기 전에 기획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또 이 강사는 진짜다

계속 연구하고 노력한다는 점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감탄하고 계속 아이디어를 내게 해주는 좋은 강의였고

아이보스에서 이 강의를 처음으로 들었으니 계속해서 실무자 강의를 들으며 우물 안 개구리 같던 제 자신을 발전시켜 보려고 합니다.

금요일 밤인데 술마시고 노는 것보다 1000배는 더 알찼던 시간이네요.




댓글 0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끼아또좋아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