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회사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다루지 않아요.

그럼에도 굳이 제 돈과 시간을 들이고 저희 대표님께 빌고 빌어 평일 낮 시간을 빼서 간 것은?

(12시에 튀어나가도 1시간 반이 걸리는 저희 회사 위치선정... 아이고...)

GA를 공부해서 디지털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부장님께서 책도 추천해주셨습니다만, 정말이지 그 책만 독학해서 GA를 배웠으면 반도 이해하지 못했을 내용을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구글 옵티마이즈에 대한 설명이나 ga로 뽑아낸 자료를 예쁘게 보고서로 정리할 수 있는 툴 설명까지 잘 해주셔서요+_+


요즘은 단톡방에서 데이터 분석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데, 저도 강의내용이 복습하고 책 정독하면서 빨리 따라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구글 애널리틱스가 어째서인지 저의 이과 본능(원래는 문과입니다)을 일깨워서 갑자기 수학 공부도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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