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왔다고 물병 선물 받은 사람입니다.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제가 낮익다고 알아보신것은, 8년전에 복면영어 하실때 부산에서도 강의를 들은


기억도 있지만, 저를 기억하시는것은 아마도 가평이었던가요?


펜션에 놀러갔을때 함께 했기에, 강의실문을 열고 들어갔을대 낮이 익었을것 같습니다.


저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당시 문강사님과 이욱진대표가 우스개로 사이비 종교산업이 대박이라며 수출해야된다고


했던 얘기가 얼핏 기억이 나서 펜션 갔던게 떠올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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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콘텐츠 전략 강의가 여러가지 의미로 인사이트를 얻어 오랜만에 즐거운 생각을 해봅니다.

(빨리 강의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강사님 사례를 들면서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교육받는 사람과 아이컨택을 하고, 질문을 주고, 답을 받고, 잠시 잠깐이라도 딴생각이 들지 않도록


시종일관 말의 빠르기와 크기 등 리듬감 있게 강의 하시는것은, 수 많은 강의를 들은 제게 있어서 최고의


교수법이라고 손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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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 - 막연하지만 아이폰이 기능보다는 감성에 어필하는것을 보면서, 저도 사이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변화를 꽤해야되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생각이 꾸준히 자라지 못하고 어느순간 벽에 부딪혀 사그라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들과 같은 상품을 더 비싸게 파는 저의 경우에는 배달의 민족 사례가 딱 저희 사업과 맞아 떨어져서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를 꽤해야되겠다는 생각까지 이어졌고, 결국 인터넷과 IPTV로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업의


본질은 휴식(게임/커뮤니티활동/영화 등)이라고 짦은시간에 결론 내렸습니다.


강사님 강의에서 소개된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매출이 정체된 지금의 사이트에 생기를 불어넣을 리뉴얼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효과적으로 많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느낀바로, 이 강의는 매출을 늘이는 광고 콘텐츠 전략보다는 할까 말까 망설이면서 이리재고 저리 재는


많은 실행동력이 사그라진 사업자들에게 좋은 동기부여의 소재가 될 명쾌한 강의로 재편해서


강의를 하시는것이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성공할때까지 시도한다는것은 수많은 사회적 성공을 거둔이들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한것이지만,


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시는분은 여지껏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똑같은 마인드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작은 열매들을 얻은 경험이 있기에,


강의 내내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서 연신 공감을 표했습니다.



강사님은 에너지 넘치는 화술을 갖고 계셔서 같이 있으면 누구나 유쾌하고 즐거울듯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술 한잔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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