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하면서

처음부터 고민했던 부분이 오늘 강의에서 중요한 이슈로 언급되는걸 보고

내가 역시 중요한걸 놓치고 사업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되새겨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사업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차별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스토리텔링 등을 통한

브랜딩이 뒷받침되지 않고 매출이 오르는건 모두 일시적인 것, 그리고

매출이 안나오는건 그런 사전 작업들이 진행되지 않아 기초체력이 없는걸 입증하는거구나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이란게, 그리고 홍보란게 그 효과가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때는

온갖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내가 맞게 하고 있는건지, 어디서부터 경쟁업체에 뒤지고 있었던건 아닌지,

가격이 문제인지,상품 구성이 문제인지...


하지만 이 모든 고민을 뛰어넘을수 있는게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업체보다 비싼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지갑을 열수 있게 만드는건

브랜딩이겠죠.


그동안 테크니컬한 기법위주의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마케팅의 본질을 대면할수 있는 강의는 처음 들어본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문영호 강사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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