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건친재형
2018.02.02 18:11

맨땅에 헤딩 하듯 카카오스토리, 빙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키워드, 블로그, DDN, GDN, 등

안 건드려본게 없는 스타트업에서 그냥 마케터를 하게 된 사람입니다..ㅎ

이것 저것 정말 아무 정보없이 시작해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성과가 잘나오면 왜 잘나오는지 안나오면 왜 안나오는지도 모르도 추상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면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헤매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그래서 통찰 1,2,3을 다 듣게 되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방향은 잡은 것 같습니다.

(사실.. 교육 듣고 맨붕이 와서.. 배우면 배울수록 여러운것 같습니다...ㅎ)

교육의 통찰이란 이름 처럼 어떤 특정 광고에 요령이나 방법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는 수업은 아니였으나

저처럼 광고를 하고 있긴 하나 어떠한 기준을 잡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잘 모르겠는 분들은

꼭! 들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통찰 교육을 듣고 집중해야 할 광고를 선택하여 더 들을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페이스북, 구글애널리틱스 교육을 더 들어야 할 것 같네요.ㅎ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형식상의 강의, 그냥 정보 전달의 강의가 아니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대표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강의여서 저의 시간과 돈이 1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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