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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의 스몰토픽·2,153·2021. 04. 02

마케터들이 NFT 트렌드 활용하는 것 좀 보소

#무료 #스몰토픽 이에요~

가끔 #마케터 들이 존경스러울 때가 있다니깐요.”

뭐여? #NFT 가 트렌드여? 그런 얼렁 줄대야줴!”

NFT를 마케팅으로 풀고 있는 브랜드가 늘구 이쪄여~~




혹시 NFT가 뭔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 손..?


ㅋㅋㅋ 요즘 미술 시장에서 정말 핫한 코드랍니다. 얼마 전 미국의 아티스트 Beeple(본명 :Mike Winkelmann)의 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란 제목의 디지털 회화가 6억 9300만 달러에 경매돼서 난리가 났었쥬?


바로 요 작품이에요~ (출처 : 크리스티 경매)

보통 이런 디지털 작품이라고 하면 ‘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이 작품에 사용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해요. 그게 바로 NFT,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 불리는 거예요. 함부로 복사나 변형이 불가능하죠.


이 방식으로 디지털 회화를 릴리즈하면, 딱 50장만 카피본을 낸다든지, 딱 원본 한 장만 돌아다니게 한다든지 하는 유통량을 정할 수가 있답니다. 이제 NFT시대가 열리면, 원본과 리미티드 에디션의 차이는 없어지는 셈이에요.


이 기술은 이미지, 음악 같은 걸 유일무이하게 관리하는데 용이한데요. 사실 이런 걸 뛰어넘어 트위터의 창시자인 ‘잭도시가 첫 번째로 트윗한 포스팅’ 같은 것도 거래가 가능해요. 실제 잭 도시는 2006년 작성한 이 트윗을 NFT 경매로 290만 달러에 팔았답니다.


잭 도시의 첫 번째 트윗 (출처 : Forbes)

감이 오세유..? 이제 작곡자들은 저작권 염려를 안 해도 되구요. 어떤 모멘트에 남겨진 모든 기록들은 그 모멘트 그대로 거래될 수 있어요. 이 기술은 예술을 넘어서면, 서로 작성한 계약서 이미지라든지, 아니면 병원 의무기록 같은 오프라인 자료들을 대체 불가능하게 저장해둘 수도 있게 만들어주죠.


좌, 여러분이 마케터라 쳐요. 요즘 일케 NFT가 핫하다면, 이 쪽으로 발을 뻗어야 진정한 마케터쥬..?


ㅋㅋㅋㅋ 스스로가 인싸임을 증명하기 위해 프링글스(Pringles)에선 암호화폐만 프링글스를 만들었답니다. ㅋㅋㅋㅋ


먼 소리냐면, 아티스트 Vasya Kolotusha가 만든 새로운 맛 “CryptoCrisp”를 소개했어요. 진짜 과자가 아니라, 프링글스의 이미지 작품으로 딱 50개만 배포됐어요.



경매 방식을 택했는데 Rarible이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0.31 weth(이더리움 화폐 중 하나)로 시작했는데.. 이게 달러로는 564달러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 1.1 Weth로 추가 입찰이 이뤄지고 있어요. 1877불요. 후덜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ㅋㅋㅋ P&G의 화장지 Charmin도 비슷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중이에요. 얘는 Rarible에서 6개나 넘는 이미지 작품을 팔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래는 그중 5개만 번역기 돌려 캡처한 거예요.




이제 마케팅이란 끝없이 내가 얼마나 인싸인가 하는 점을 증명하는 것!


가끔 마케터들 보면 자기가 인싸라는 거 증명하기 위해 엄청 작은 것도 많이 아는 듯 부풀리고.. 세상 모든 트렌드를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허세를 부리는 분들이 계시더군요…ㅋㅋㅋㅋ 에고~ 마케터로 살기도 힘들지 말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인싸 마케터는.. 입으로 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 그거슨 테크로 되는 거시여!



원글 작성일 : 2021. 03. 30

ⓒ 김소희의 데일리 트렌드 www.daily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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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LF 인디안 아이비클럽 베이직하우스 컨설턴트
홍콩무역협회 초청 2008 홍콩패션위크 세미나 간사
국제패션포럼 2008 Prime Source Forum 한국 대표 패널
말콤브릿지(Malcom Bridge) 대표
김소희트렌드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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