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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와 네이버 밴드 - 유통업자에게는 하나의 판매 채널이 되다

신용성2018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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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성의 히스토리로 보는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 18 - 카카오스토리와 네이버 밴드



모바일 환경에서 SNS의 성장은 두드러졌다. SNS 시장의 포문을 연 것은 트위터라 할 수 있다. 트위터는 140자 이내의 간단한 메시지만 작성할 수 있도록 제약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제약이 오히려 피드(SNS에서의 게시물) 작성에 대한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다. 언뜻 생각하면 컨텐츠 작성에 대한 ‘자유’를 주는 것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컨텐츠 작성에 대한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담을 느끼게 된다. 반면 제약을 해놓으면 거기까지만 하면 되는 것이므로 부담이 줄어든다.


트위터는 휘발성이 강해 뉴스를 전달하거나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용도로 한정되어 이용률을 높이는 데는 실패했다. 국내에서 초기 SNS 시장은 카카오톡의 인기를 등에 업은 카카오스토리가 주도하였다. 


[그림. 2013년 카카오스토리 점유율]

 

그림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연령대별 SNS 이용점유율이다. 20대에서만 페이스북과 점유율이 비슷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의 점유율이 높아지자 비즈니스 목적의 스토리 플러스가 출시되었다. 회사, 조직 혹은 브랜드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페이스북으로 보면 ‘페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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