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하다못해 궁금증까지 마케팅한다, 티저 마케팅!

소비자들이 품는 궁금증까지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티저 마케팅은 애태우다[Tease:티스]에서 어원 된 말로써 광고나 서비스,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보여주지 않고 궁금증을 유발하여 주목하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울프마케팅과 함께 적날한 앞 광고와 뒤 광고에 지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티저 마케팅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상상의 나라, 티저 마케팅 언제부터 시작 되었나?

애매한 정보를 보여주니 궁금해진 소비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은 간접적으로 노출된 소비자들보다 더 큰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었는데요. 애태워진 소비자들을 겨냥한 광고가 많아지면서 ‘티저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상상과 궁금증을 자극하여 나타낸 효과가 생각보다 크던것이죠. 이젠 티저 마케팅은 다양한 곳에서 쉽게 접하고 있다는 사실! 가수의 신곡 발매, 넷플릭스 시리즈의 후속, 개봉영화 등 방송이나 다양한 매체에서 공개전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서 잘 활용되고 있답니다.

티저 마케팅 활용 예 no.1 콘텐츠를 강조한다.

티저 마케팅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등 콘텐츠를 강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거나 서비스해야 하는 상품을 홍보할 수 있고, 제품을 강조하면서 콘텐츠를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티저 마케팅을 활용한 한 가지 예로써 이번 달 16일에 방영되는 2022년 KBS 가요대축제 Y2K는 세기말 감성을 소재로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신영, 나인 우, 장 원영 등이 과거에 유행했던 2% 광고, 초록매실 광고, 전지현 광고를 패러디하면서 가요제 방영의 콘텐츠를 강조하였습니다.

티저 마케팅 활용 예 no.2 콘텐츠로 활용되다.

티저 마케팅은 티저 영상 자체로 콘텐츠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가 활발해지면서 콘텐츠로 활용되는 티저 영상들도 많아졌는데요.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여 영화의 흥미로움만 쏙쏙 뽑아 만든 영화리뷰, 프롤로그 부분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티저 영상 등 콘텐츠 자체로 활용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콘텐츠를 강조하고 활용할 수 있는 티저 마케팅!

SNS가 일상이 된 요즘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흥미로움과 궁금증이 묻어있는 마케팅이 가능할것같네요. 오늘도 울프마케팅, 월드바이럴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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