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소비자는 브랜드에 가장 원하는 점으로 유용함을 꼽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78%가 광고는 브랜드가 일상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Suzanne Pellican, Google Ads 사용자 경험 부분 부사장.

구글이 말하는 스토리텔링의 조건

1.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라.

보통의 사업자는 우리가 아웃풋 하는 콘텐츠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수십수백 개의 정보의 파도에 휩싸이는 고객의 관심을 붙잡기에는 그걸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를 통해 "아! 정말 이럴 때 있지?!" 하는 요소를 만들어 내야지

관심을 유도할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가령 남성의 배를 보정해 주는 속옷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남성은 가끔 멋을 내기 위해 불편해도 멋진 옷을 입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 배가 방해를 하여 옷을 입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해당 속옷을 착용했더니 입고 싶었던 옷을 입을 수 있게 됩니다.

그날 저는 보정 속옷 덕분에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면

공감과 함께 관심을 유도하기 좋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상품을 소개하는가

국내와 해외의 상품 소개 방식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습니다.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해외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쇼핑몰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블로그, 뉴스레터, about 페이지 등을 통해서 말이지요.

당신의 쇼핑몰도 온라인 장사의 개념을 넘어서

하나의 가치를 가지고 영향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 어떨까요.

※ MOBINSIDE의 기사를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