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브랜드 네임을 갖는다는것

2022.06.22 17:12

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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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상대에게 나의 성향, 취미, 가치관, 능력 등을 통해 내 자신을 소개하고 어필 해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나를 소개함으로서 상대에게 어필하고 있다는건 상대가 나를 마음에 들도록 하기 위해서 겠죠.

어필이 잘 되서 상대의 마음에 들게 했다면 상대방은 나라는 사람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를 기억해주긴 하지만 내 이름을 바로 기억 해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개성있는 사람', '착한사람', '겸손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과 같이 이름대신 그 사람의 특성을 가장 먼저 기억합니다. 그 다음에 관심이 더 깊어지면 비로소 이름을 기억하게 되죠.

사람들이 내 이름을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애시당초 내 이름이 내 특성을 고려하여 지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은 그저 부모님이 좋은 뜻을 담아 지어주신 이름일 뿐이죠.







세상에는 수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브랜드 또한 사람처럼 끊임없이 대중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죠.

사람이 부모님을 통해 태어나듯 브랜드 또한 누군가에 의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브랜드는 사람과 다르게 특성이라는것이 타고나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특성은 브랜드 자신이 아닌 브랜드를 만든 사람이 결정합니다. 이름뿐만 아니라 특성까지 브랜드를 만든 누군가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죠.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로 이름이 지어지는 사람과는 달리 특성을 고려하여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브랜드는 상대방에게 내 이름을 효과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브랜드를 접할 때 브랜드네임이 아닌 브랜드의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브랜드를 먼저 경험하게 됩니다. 그 경험이 좋았고 관심이 생기게 되면 그 브랜드의 이름을 기억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만약 브랜드네임이 내가 브랜드를 통해 느꼈던 감정, 경험들과 얼마만큼 잘 일치하느냐에 따라 브랜드네임을 기억 해 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브랜드의 특성이 브랜드네임과 잘 맞아 떨어지는가가 매우 중요한거죠.

잘 맞아 떨어진다면 소비자는 그 브랜드를 다시 찾을때 브랜드네임을 먼저 떠올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것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근본적인 목적이기도 합니다. '수 많은 브랜드들 속에서 내 브랜드네임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것' 브랜드전략의 시작점부터 종착점까지 이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좋은 브랜드네임을 갖는다는것은 브랜드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사람들의 기억속에 쉽게 각인되어질 수 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은 브랜드네임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 특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 특성을 고려하여 브랜드네임을 지어야 좋은 브랜드네임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아래 카페는 제가 운영중인 카페입니다. 브랜드를 만드는것, 브랜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만한 글들을 쓰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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